지난번 "아쉽게 로또 1등을 놓친 사연"이라는 제목으로 제 블로그에 사연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다시 그 로또 가게에 갔다가 소름끼치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로또 1등을 아쉽게 놓친 사연이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은 꼭! 이전글 을 먼저 읽어보세요. 지난 7월24일자 제 399회 로또에서 정말 아쉽게 로또1등을 놓쳤었는데, 당시에는 그저 '아쉽다~억울하다~'그정도 였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에 그 사연을 올려 다음 메인에도 걸렸었습니다. 로또가 행운을 가져다 준것 같아 기분이 좋았었습니다. 당시에는요... 그런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억울하고 잠도 안오더군요. ㅎㅎ 복권방 아주머니께서 저에게 복권용지를 건네 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시간이 갈수록 파도처럼 밀려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