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아자동차 앱 공모전 - 자동차와 스마트폰의 만남

Artanis 2010. 7. 27. 16:33

“본 포스트는
프레스블로그로 송고한 글입니다.”

애플의 아이폰이 가져온 스마트폰의 열풍은 산업전반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어딜가나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마구마구 들이댑니다. 사진도 찍고, 지도도 보고, 트위터에 메세지도 올리고, 하늘로 땅으로 마구마구 들이댑니다.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에도, 산업에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스마트폰은 여러 산업 분야와 어우러지는 잠재력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각 기업들은 경쟁적으로 어플리케이션 공모전을 열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앞 다투어 나서고 있습니다.

얼마전 모 회사에서 공개한 유튜브 영상을 보면, 자동차에서 스마트폰에 내장된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해서 문자메세지를 보냅니다.
운전하고 있는 운전자는 핸들을 손에서 놓지 않고도 음성으로 모든걸 조작하여 다른 사람과의 커뮤티케이션을 수행합니다.
이러한것이 바로 스마트폰이 가져다주는 편리함, 산업에 끼치는 새로운 잠재력인것 같습니다.
그때문인지 각 기업들은 서로 경쟁적으로 어플리케이션 공모전을 열고 있습니다. 

자동차 업체인 기아자동차에서도 자동차산업과 IT산업의 만남이라는 모토로 스마트폰 앱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있습니다.
평소 광고나 자동차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관심있는 분들은 기아자동차 공모전에 응모해 보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번 기아자동차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위한 대학생 공모전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아마도 젊고 참신한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필요 했나 봅니다.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실제 브랜드 앱으로 개발된다고하니 패기 넘치는 대학생들은 한번 응모해봄이 어떠실지...






운전중에 자동차에서 사용할만한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포드에서는 차량에서 음성으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조작할 수 있는 차량용 소프트웨어인 Sync AppLink를 공개하고최신 모델인 2011년 Fiesta에 최초로 탑재할것이라고 합니다.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하면서도 스마트폰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프트웨어라고 합니다. <관련동영상링크(유튜브) : http://www.youtube.com/watch?v=3xSOON3hxPg>

재미날것 같습니다. 대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았다면 한번 응모해보고 싶네요. ^__^

이런 어플리케이션은 어떨까요?
자동차로 여행할때, 여행지의 GPS정보를 자동으로 기록해주는 앱,
현재 내가 달리고 있는 주변의 좋은 관광지 정보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앱,
자동차의 상태를 자동으로 기록하고 알려주는 앱,
생각해보면 무궁무진 할것 같긴한데... 쉽진 않네요.. ^^

관심있는 대학생 여러분들은 한번 응모해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 기아자동차 앱콘 페이지: http://www.funkia.kr/Web/FunKia/Appcontest/contest_main.html
- 기아자동차 AppCon™ 트위터: http://twitter.com/KIAappcon




*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래 손가락모양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는 수고를
* 한번만 더 해주시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 미리 감사합니다.^^ 로그인이 필요없습니다.^^